ETC(78)
-
2024년 상반기 회고
2024년 상반기 돌아보기1/ 일상 – 1%의 하루2/ 개발 – 첫 서비스3/ 영어 – 호주 여행⎸2024년 하반기 목표# 성과 가시화 하기# 스스로에 대한 투자하기# 꾸준히 기록하기# 나를 생각할 시간 확보하기 2024년 상반기 돌아보기새 직장을 다니기 시작한 만큼 새로운 마음으로 한 해를 시작했다.내가 향하는 방향이 맞는지 계속해서 의심하고,내가 정말 하고 싶고 이루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질문해오며,꾸준한 노력들을 이뤄갔다. 6개월을 보내는 동안 긴 시간처럼 느껴졌다.막상 회고를 적을 시간이 다가오니,그저 짧은 6개월이었다는 것을 막연히 느낄 뿐이다. 2024년에 이루고자 했던 것들을 생각해보면이직한 회사에서의 적응, 경제 관념 키우기, 운동, 독서, 그리고 영어 공부 등이 있었다.본 회고에서는 ..
2024.07.01 -
2023년 회고
2023년 돌아보기 이번 해에는 마치 세상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믿기지 못할 일들이 일어났다.먼 훗날에도 가슴 한편에 자리 잡을 다양한 일들이, 커다란 마일스톤이 된 해였다. 많은 일들을 다 적지 못하는 게 아쉽지만, 본 글은 본인의 성장 과정을 적는 기회로 가져가려 한다. 1/ 경험일 년 전, 세상이 너무 좁게 느껴졌다.기술 공부로는 해결되지 않는 무엇인가였다.세상을 배우고 싶었고, 미지라는 두려움을 이겨내고 싶었다. 22년에 정한 23년의 KPT - Keep 중 '도전'이 있었다. 계속해서 도전하자.도전이 만드는 그려지지 않은 미래가 무섭고, 두렵다.안주하는, 안정적인 삶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지금 본인의 시기에는 아니다.조금이라도 어릴 때, 조금이라도 더 큰 수용력을 가질 때, 성장의 추진력..
2024.01.01 -
2023년 상반기 회고
2023년 상반기 돌아보기 2022년 회고록을 많은 분들이 봐주었고, 감사하게도 긍정적인 자극을 받았다는 후기를 건네주셨다. 덕분에 꾸준히 더 잘 살아봐야겠다는 의지를 가질 수 있었다. 선순환을 만들어가는 작은 시작이었으면 한다. 많은 변화가 있어서 그런지 6개월을 보내는 동안 긴 시간처럼 느껴졌다. 막상 회고를 적을 시간이 다가오니, 그저 짧은 6개월이었다는 것을 막연히 느낄 뿐이다. “벌써, 일 년의 반이 지났다” 시간은 나도 모르는 사이 훌쩍 지나간다. 나도 모르는 새 지나간 시간들을 생각해 보고 종종 놀라곤 한다. "10년 금방이다"라는 말을 종종 듣곤 한다. 아직 내가 체감하지 못한, 더 큰 시간의 단위가 나도 모르는 새 지나갈 것임을 암시한다. 과거에 길다고만 생각했던 일 년이, 이젠 과거만큼..
2023.07.08 -
우아한 테크 세미나 <개발자 원칙>, 오프라인 참가 후기
본 포스팅은 3월 우아한 테크 세미나를 기록한 내용입니다. 3월 우아한 테크 세미나 오프라인 참가에 당첨됐다. 개발자의 원칙을 집필하신 인프런 이동욱님, 무신사 박미정님, 컬리 박성철님께서 연사하는 자리였다. 이동욱님을 실제로 볼 수 있다는 팬심과 개발 세미나에 기대에 참가했고,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설레하며... 맨 앞자리에서 이 세 분의 세미나를 들을 수 있었다. 총 네 세션으로 "제어할 수 없는 것에 의존하지 않기", "실패를 축하합니다", "에서 하고 싶었던 이야기", 그리고 "QNA"로 진행이 되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첫 번째 세션은 개발과 개발 문화에 가까운 내용이었고, 두 번째 세션은 실패를 다루는 스킬에 대한 내용,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성철님의 소프트웨어 개발자에 대한 고찰에 대한 내용이..
2023.03.30 -
2022년 회고
2022년 돌아보기 회고를 할 때쯤 그동안의 스스로를 평가한다. 어떻게 살았나, 잘 살았나. 머릿속으로는 막연하도록 한참 부족한 것 같다. 하지만, 글을 정리하며 꽤 많은 것을 이루었음을 깨달을 때 "잘 살고 있나 보다" 생각이 든다. 그래서 회고가 기다려지나보다. 스스로의 자책이 깊어질 때, 잘 가고 있다고 더 나아가도 된다고 길을 터준다. 이번 해도 지난 해 못지않게 큰 변화가 일어났다. 다만, 깊은 암울과 좌절스러웠던 지난해와는 상반되게, 희망찼고 밝았다. 이번 해 목표를 만족스럽게 이루었다. 지난 해, 2021년 회고에서 정한 목표와, 2022년 상반기 회고를 통해 새로 다짐한 목표들도 이루어 나갔다. 아침 6시에 하루를 시작하고, 운동을 한 후 도시락을 만들고, 출근 버스에서 뉴스레터나 책을 읽..
2022.12.25 -
Technical Writing, 개발자 글쓰기 가이드
본 글은 Technical Writing Process의 5단계를 소개하며, 의사소통을 위한 기술적 글쓰기 방식을 소개합니다. TL;DR What is Technical Writing? : 체계적인 방법으로 글쓰기를 작성하여 글쓰기의 어려움을 없앨 뿐만 아니라, 글의 내용을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분명하고 알기 쉽게 작성하는 문서 작성 기술. Technical Writing 5 STEP : 기획 > 구조화 > 문서작성 > 리뷰 > 배포 Google의 "Software Engineering at Google" 에서는 Documentation의 중요성을 알리며, 실제 구글러들이 사용하는 방식을 안내합니다. 해당 내용은 Documentation - Software Engineering at Goog..
2022.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