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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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씽, THE ONE THING - Gary Keller, Jay Papasan
"The One Thing: The Surprisingly Simple Truth Behind Extraordinary Results" - "원씽: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 Date: 2023.01.04 ~ 2023.01.16 Rate: ★ 4.2 Pages: 240 Comment: "What is your ONE Thing?". 책을 처음 시작하면서 던졌던 질문이며, 이 책의 모든 것이다. 단 한가지 목표를 정해서 그 목표만을 위해 집중하라, 사실 여느 자기계발서와 동일한 맥락으로 느껴졌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를 달성하는 가장 짧은 길을 찾아가도록 효율적인 작은 성취들이 필요하는 것이다. 달성하는 길의 방식을 최대한 효율적이게 설정해야 하며, 한 목표를 이루고자 할 때, 그 달성을 이루..
2023.01.17 -
Garbage Collector, 제대로 이해하기
소프트웨어 개발자라면 본인의 제품이 메모리를 관리하는 방식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특히 Heap 영역에서 일어나는 동적 메모리 관리는 소프트웨어의 성능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컴파일 언어에서 Stack 영역은 컴파일 시간에 그 크기를 가늠할 수 있는 정적 할당과는 달리, 동적 할당은 Runtime 시 Heap영역에서 할당되어 지기 때문에 그 크기가 Application 실행 동안 결정되어 집니다. Garbage Collection C나 C++에서는 개발자들이 동적 할당을 위한 코딩 작업을 하고 난 후, 더 이상 사용되지 않을 때 수동으로 해제해야 합니다. 수동으로 메모리를 해제하는 작업에 대한 휴먼 오류가 발생하기 쉬운데요. 다음과 같은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메모리 누수를 ..
2023.01.11 -
트렌드 코리아 2023
해당 포스팅은 "트렌드 코리아 2023"을 보고 요약 및 정리한 내용입니다. 트렌드 코리아 2023 Date: 2022.12.28 ~ 2023.01.04 Rate: ★ 4.0 Pages: 424 Comment: MZ세대, 알파 세대에 대한 분석부터 다양한 세대를 아울러 현재 시장의 흐름과 특징을 '키워드'로 제시함으로써 2022년을 정리하고 2023년을 미리 예측하여 준비할 수 있게 만든다. 트렌드 코리아 2022년에 등장했던 많은 키워드와 내용들이 2023년에도 다수 보이며, 2022년에 이미 제시한 키워드를 더 중의적인 단어로 표현하기도 한다. '체리슈머'와 '인덱스관계' 등 본인에게도 크게 보이는 특징을 '키워드'로 정의하여 제시함으로써 공감과 동시에 현세대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든다. 가장 ..
2023.01.06 -
HTTP/3, 제대로 이해하기
해당 포스팅은 HTTP/3의 구조와 특징에 대해 이전 HTTP 프로토콜과 비교하여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2022년 6월, HTTP의 세 번째 버전인 HTTP/3가 IETF(Internet Engineering Task Force) 표준으로 채택되었습니다. 새로운 표준에 어떤 특징이 있는지, 웹 상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알아볼 필요가 있어 보이는데요. 그래서 해당 포스팅에서 HTTP/3의 등장 이유와 그 특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물론, 표준으로 채택된 후 바로 웹 상에 적용되지는 않겠지만, 이를 대비해두고 준비해야할 필요는 있습니다. HTTP HTTP는 HyperText Transfer Protocol의 약자로, 링크를 통해 다른 문서로 연결될 수 있는 문서를 전송하는 규격이 정해진 규칙 체계..
2023.01.01 -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플랭클
Man’s searching for Meaning, Viktor E. Frankl Date: 2022.12.27 ~ 2022.12.29 Rate: ★ 4.5 Pages: 224 Comment: 인간이 쓸모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질 때 의미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찾아야할 의미를 추구할 때 쓸모있는 사람이 되어간다. 빅터 플랭클과 같이 누군가에게 동력을 줄 수 있는 현명한 사람, 다른 의미로 가치론적인 의미를 크게 얻은 사람들과 보통 사람들과의 차이는 섬세함 아닐까. ‘인간의 존엄성을 단순히 유용성과 혼동하지 말라’는 그가 주장하는 구문에서 볼 수 있듯이, 미묘함을 구분할 줄 아는 섬세한 감각을 발전시켜왔다고 생각한다. Summary: 3년 간의 수용소 경험 후, 빅터 플랭클의 삶의 이유를 탐구하는 새로운..
2023.01.01